글로벌네트워크 장비업체 익스트림네트웍스는 가트너가 발표하는 매직쿼드런트에서 2년 연속 유·무선 LAN 액세스 인프라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익스트림은 2018년 에어로하이브네트웍스를 인수해 클라우드 관리 와이파이와 SD-WAN 솔루션을 포함한 중요 클라우드 관리 기능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킹 제품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에드 메이어코드 익스트림네트웍스 대표는 “네트워크는 유틸리티가 아니라 비즈니스 원동력이자 혁신의 원천”이라면서 “고객과 파트너가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디지털 전환 노력을 진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에지투클라우드 유·무선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