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과목이 필수가 되었다. 대부분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역사과목을 배우게 되는데, 그만큼 범위가 방대하고 낯선 용어나 한자어 등 학생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내용이 있을 수 있어 공부하는데 다소 힘들 수 있다.
이처럼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국사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역사의 흐름에 따라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까지 차근차근 흐름에 따라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근현대사 공부를 하고 있는 자녀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역사공부는 따로 단과학원을 다니기에는 부담스럽다. 한국사는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암기능력을 향상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중학학습지나 스마트인강 등을 통해 집에서 쉽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스마트인강이나 학습지를 통해 하는 역사공부는 비용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과 온라인강의로 학생들의 선택권이 많아진다. 학교공부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한국사 자격증 공부까지 할 수 있는 환경까지 조성해준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이에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중등인강 ‘밀크티 중학’은 학습생들이 어려워하는 한국사 공부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자격증/인증시험 과정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천재교육 밀크T중학의 자격증 인증 시험 과정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TokL(국어능력인증시험), HSK(한어수평고시), 한자급수시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강사의 탄탄하고 체계적인 강의를 제공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나 한자급수시험 등은 대학 진학이나 취업 시에도 활용이 가능한 자격증이기 때문에 중학교 공부 시 함께 취득해놓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실제 학습생들은 “학교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취득하니 일석이조다”라는 등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중학교 자격증 시험에 도움되는 중등인강 천재교육 ‘밀크티 중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7일의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연 기자 (ly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