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시흥 아울렛, '프리미엄 스포츠 필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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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최신 인기 스포츠 브랜드로 구성된 스포츠 전문관 '프리미엄 스포츠 필드'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픈 당시 인근의 30-40대 가족 단위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뉴발란스, 디스커버리 등의 스포츠 브랜드를 메가 스토어 형식으로 구성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러한 상권 최적화 MD 전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최신 인기 스포츠 브랜드를 모은 스포츠 전문관 '프리미엄 스포츠 필드'를 별도로 조성한다. 다이나핏, 아크테릭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스파이더, 반스, 스케쳐스, 질스튜어트 스포츠, 밀레 등이 입점하고, 닥터마틴, 카파 역시 팝업 매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명실상부한 스포츠/아웃도어/골프 1번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스포츠 필드'에 입점하는 모든 브랜드가 10월 13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반스는 최고 70% 할인하고 한정 품목에 한해 1+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나핏은 최고 60% 할인하고, 스파이더는 40% 할인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카이만 롱패딩을 300개 한정으로 25만3000원에 균일가 판매하고, 스케쳐스는 성인 워킹화를 3만5000원에, 키즈 운동화는 2만5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할인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주말마다 3층 스카이가든에서 움직이는 서핑 위 중심을 잡는 '지구력 테스트', 축구왕을 선발하는 '결정력 테스트', 야구배트로 홈런에 도전하는 '스윙력 테스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스포츠 전문관'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10월 13일까지 '영&스포츠 페스타'를 개최한다. 폴로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MLB, 아디다스, 리복, 뉴발란스 등 국내외 유명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들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사은행사가 펼쳐진다. 삼성카드로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각 1/2/3만원을 선착순 증정한다.(9/27~29) 또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제휴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5%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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