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앱에서 고객에게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시사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유료 콘텐츠를 올원뱅크 고객에게 무료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킬러 콘텐츠다.
시사회에서 농협은행은 '올원뱅크 1000만 고객 플랫폼 구현 비전 선포식'과 함께 올원뱅크 400만 번째 가입 고객에게 감사 기념품을 전달하는 '올원뱅크 400만 고객 달성 기념행사'도 가졌다.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최초 금융지주 통합 플랫폼인 올원뱅크는 명실상부한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농협금융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도 “고객에게 사랑받는 천만 고객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올원뱅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4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다음 달까지 올원뱅크 로그인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