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와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디자인 한정판 상품으로, '미니언즈 킹밥'이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된다.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모든 가맹점에서 최고 1.2%를 적립한다. 백화점·할인마트, 편의점·잡화, 커피·영화·골프, 해외, 이동통신 등 5개 D.R.E.A.M 영역 중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5.5%까지 자동으로 적립해준다.
또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주말 전 주유소(알뜰주유소 포함, LPG제외) 대상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8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월 3회에 한해 택시 3회 이용째마다 2000원을 할인한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이용시 전월 20만원 이상 고객은 월 10회까지 송·출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생애최초 고객의 경우 10년간 온라인 전 채널 거래 수수료 면제 등 금융그룹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 연회비는 3만3000원이며, 신한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및 홈페이지, 신한은행 영업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다. 카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니언즈 카드 시리즈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더 깊은 혜택을 담은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한층 귀여워진 디자인과 한층 더 깊어진 혜택을 동시에 담아 결제할 때 한 번, 혜택받을 때 다시 한 번 기분 좋아지는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