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 솔루션데이]알서포트, 원격근무로 주52시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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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와 워라밸의 사회적 이슈에 주목받고 있는 알서포트의 원격근무솔루션 삼총사.

#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주명 팀장(남·40세)은 매년 여름이면 외근이 잦은 자신의 업무를 원망했다. 하지만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에도 편한 얼굴이다. 외부 업무 미팅의 상당 수를 영상회의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하반기 캠페인을 위해 제작 중인 홍보영상을 위해 프로덕션과 수시로 영상회의를 한다. 웹브라우저만으로 문서를 공유하고 말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의 뉘앙스까지도 대면으로 쉽게 전달한다. 이 팀장은 이렇게 절약된 시간과 체력으로 업무 집중도 향상은 물론 퇴근 후 가족과 여가도 챙긴다.

내년 1월 1일 중견·중소기업에 주 52시간 근무시간 법제화가 적용된다.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워라밸에 대응하는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원격근무를 제안한다.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질 좋은 생활을 영위하자는 의도에 반대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줄어든 근무시간 내에서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고민이 높다.

알서포트 원격근무솔루션은 세 개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원격근무지에서 아무런 설치 없이도 사무실의 업무PC 환경과 성능 그대로를 사용하는 원격제어 리모트뷰 △정기·수시 회의에 참여하듯 웹브라우저만으로 간단히 언제든 커뮤니케이션하는 영상회의 리모트미팅 △원격근무 중 발생하는 PC, 모바일, 현장 장애를 신속히 해결하는 원격지원 리모트콜이다. 원격근무자 업무 환경, 커뮤니케이션, IT인프라까지 지켜주는 빈틈없는 원격근무솔루션이다.

알서포트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준비하는 기업을 위해, 원격근무 구축에 대한 무료 컨설팅 한다. 중소·중견기업은 고용노동부 원격근무 지원사업으로 IT솔루션 도입비용의 50%,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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