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코넥스에서 한국에 엔터테인먼트회사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국내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한다.
이미 코인사업을 위해 여러 회사들의 지분을 인수하고 코인을 발행하여 메이져 거래소인 디코인과 국내의 뉴엑셀거래소에 상장을 해 놓은 코넥스 코인은 앞으로 엔터테인먼트사업에까지 영역을 넓혀 이번에 설립하는 코넥스E&M의 지분까지 탑재하게 된다.
이 사업의 원할하고 빠른 진행을 위하여 국내의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인수, 합병할 예정이며 이미 관련 실무 협의를 마치고 곧 인수, 합병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해당 사에서 인수하게 될 국내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중국에서 더 이름이 알려져 있는 대형기획사로서 코넥스E&M과 인수, 합병을 시작으로 국내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대적인 투자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한국에서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에 인수, 합병하는 회사는 곧 국내에 방영될 예능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여 공격적으로 엔터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이에 필요한 자금은 코넥스에서 적극 지원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들과 한국의 탑연예인들이 출연하는 한,중 합작 예능프로그램 제작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