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지난 5일 강원도 고성 꿈동산지역아동센터에 총 2800만원 상당 교육 장비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전달된 교육장비는 NS홈쇼핑이 지난 5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000만원으로 마련됐다. NS홈쇼핑은 피해 규모가 큰 고성군 지역아동센터 4곳을 선정해 PC 및 교육 장비를 지원하게 됐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보호받고, 꿈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 장비를 후원하게 됐다“면서 ”NS홈쇼핑의 정성이 피해 지역 주민의 희망과 용기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