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가 애플리케이션 혁신 극대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진원 F5네트웍스코리아 클라우드 보안 총괄 솔루션 아키텍트는 28일 전자신문 CIO 조찬 세미나에서 “IT 핵심은 기업 보안, 규제 준수, 성능, 운용성 요구 사항을 쉽고 일관되게 계승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팀 균형까지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떤 조직이든 관계없이 애플리케이션은 함께 작동하며 서로 의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규모 확대로 공격자는 지능적으로 기업데이터와 시스템 연결통로 애플리케이션을 표적으로 삼는다.
F5네트웍스는 올해 3월 엔진엑스(NGINX)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조직의 보안, 관리 효율성, 안정성 등 기본 요소는 지키고 최신 기술로 민첩성, 유연성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모든 환경에서 멀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지원해 개발자가 요구하는 사용 편의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규모, 보안, 안정성, 엔터프라이즈 준비 네트워크 운영팀이 요구하는 기능까지 제공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