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게임 스타트업 성장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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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기업간거래(B2B)관에 게임 스타트업 전시 부스를 후원한다.

게임 산업 활성화와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B2B관 전시 지원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엔씨소프트가 후원한다. 지스타 B2B관 전시 지원은 2015년 시작해 5년째 지속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017년부터 3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B2B관에 참여하는 게임 스타트업 10개사는 행사 참가비용과 입장권을 지원받는다. 간담회를 통해 상호 네트워크 구축 및 노하우를 공유 받을 수 있다.

장현영 엔씨소프트 정책협력실장은 “게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유망기업 발굴에 앞장서고자 다양한 채널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게임업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게임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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