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가 '초소형전기차 산업발전포럼'을 발족했다.
KEMA(이사장 박영태·캠시스 대표)는 '초소형 전기차 산업동향 및 향후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1회 초소형전기차 산업발전포럼'을 티마크그랜드 호텔 명동 그랜드홀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EMA는 최근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수요·공급, 시장 규모 등 산업 동향을 전망하고 산업계 경영애로 해소,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초소형전기차 산업발전포럼을 이번에 처음 만들었다.
이날 포럼에는 캠시스, 쎄미시스코, 르노삼성, 마스터전기차, 대창모터스, 디피코 등 산업계와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 자동차부품연구원, 도로교통공단 등 학계·공공기관과 전라남도 신성장산업과·강원도 전략산업과 등 지자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또 노기한 자동차부품연구원 전남본부장이 '초소형 전기차 산업 현황, 이슈 및 발전방안' △하일정 KEMA 사무국장이 '규제개선을 통한 초소형 전기차 산업 활성화 방안' △김종배 KST 인텔리전스 대표가 '초소형 전기차 업계 애로 사항 및 수출 시장 대응방안' 등을 각각 발표한 후 패널 토의자리를 가졌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