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변호사,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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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박병훈 변호사(사법연수원 제41기)를 게임물관리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위촉한다. 기존 위원 1명 사임에 따른 후속조치다. 신규 위원 임기는 3년이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게임산업·법률 등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위원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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