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가 시작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출시 초창기 모습으로 재구현한 게임이다. 이달 27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는 플레이어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느낌을 최대한 재현할 수 있도록 출시에 앞서 미리 각자 원하는 캐릭터명을 클래식 서버 캐릭터 생성을 통해 선점할 수 있게 해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시간을 보유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원하는 캐릭터명을 선점하고자 할 경우 오늘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클래식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