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기술(대표 전정현)은 언제 어디서나 3분이면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겸용 휴대용 UV 살균기 '네오스트(NEOST)'를 출시했다.
네오스트는 4800mAh 용량 배터리셀을 내장해 필요 시 보조배터리로 사용하고 헤드캡 체결 후 거치대와 삼각대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자체 기술을 통해 기존 자외선 살균기 단점인 특정 제품 전용을 보완해 범용성을 높였고 가격경쟁력도 뛰어나다.
또 야외에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99.9% 살균력이 검증된 UV-C 살균 램프 3개가 장착돼 있다.
전정현 한국전자기술 대표는 “슬림하고 경량화 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며, 대상 종류에 구애 받지 않고 삼각대 내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제품을 살균할 수 있다”면서 “소비자 모두가 실생활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로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