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에어컨 등 냉방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주말 서울 용산전자상가 앞 청파로에 피어오른 아지랑이 너머 상인들이 분주히 제품을 나르고 있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8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에어컨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80%가량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용산전자상가 냉방가전 밀집지역에서 상인들이 제품을 나르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에어컨 등 냉방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주말 서울 용산전자상가 앞 청파로에 피어오른 아지랑이 너머 상인들이 분주히 제품을 나르고 있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8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에어컨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80%가량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용산전자상가 냉방가전 밀집지역에서 상인들이 제품을 나르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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