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세계적인 팝스타 ‘스팅’과 ‘루카스 그레이엄’ 등이 참여하는 음악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 티켓 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는 10월 5~6일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공연 첫 날인 5일에는 살아있는 레전드 ‘스팅(Sting)’, 천상의 보이스와 소울풀한 사운드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칼리 레이 젭슨(Carly Rae Jepsen)’이 무대에 오른다.
6일은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존박을 비롯해 R&B 싱어송라이터 ‘갈란트(Gallant)’, 레게 소울 아티스트 ‘에디 슐레이먼(Ady Suleiman)’, 호주 출신 밴드 ‘자쿠비(Jakubi)’가 공연한다.
위메프 콘서트팀 황근영 팀장은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는 휴식을 컨셉으로 한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위메프 얼리버드 티켓과 함께 세계적인 팝스타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