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용 로봇 '알버트'를 이용한 코딩 캠프를 개최했다.
SK텔레콤은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3일까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 T플레이스 종각점에서 '알버트와 함께하는 신나는 코딩 캠프'(이하 '신나는 코딩 캠프')를 연다.
'신나는 코딩 캠프'는 '알버트와 함께 만드는 미래 융합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초등생이 알버트로 자신이 생각하는 스마트 시티를 설계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나는 코딩 캠프'는 '신나는 코딩 교실과 더불어 SK텔레콤이 유통망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사회에 개방·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와 기업-개인이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행복 커뮤니티 프로젝트' 일환이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