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심 곳곳 하늘 높이 솟아있는 빌딩. 경제 성장의 상징이었던 초고층빌딩이 '에너지 먹는 하마'가 되어 온실가스를 내뿜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각국은 효율적인 건물 에너지 사용에서 한 걸음 나아가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사용하는 제로에너지빌딩(ZEB·Zero Energy Building) 도입에 팔을 걷었다.
김상희기자 hee0221@etnews.com
세계 도심 곳곳 하늘 높이 솟아있는 빌딩. 경제 성장의 상징이었던 초고층빌딩이 '에너지 먹는 하마'가 되어 온실가스를 내뿜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각국은 효율적인 건물 에너지 사용에서 한 걸음 나아가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사용하는 제로에너지빌딩(ZEB·Zero Energy Building) 도입에 팔을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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