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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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 1위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7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축제이다. 한 해 동안 경제·사회·문화·인물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대국민 투표로 선정해 시상한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32만 963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스마트러닝’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초중등 대상의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유해 환경이 차단된 전용 학습기를 통해 330만 건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학교 공부에 필요한 전 학년 콘텐츠는 물론, 인성, 문화, 예술, 코딩, 실감형 콘텐츠 등 교과 밖 콘텐츠를 포함한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학습 분석 서비스 ‘AI생활기록부’를 론칭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 주기도 했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최형순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아이스크림 홈런의 가치는 회사의 모든 임직원으로부터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본질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서는 학부모들을 위해 AI생활기록부, 글로벌리더십 영상, 이벤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결제한 신규 회원 모두에게 메가박스 2인 패키지를 감사선물로 증정하며, 추첨에 뽑힌 1인은 30만원 상당의 코스텔 미니오븐도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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