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행장 지성규)은 '손님행복위원회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월 30일까지 진행된 아이디어 페스티벌으로 1915여건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이 중 483건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손님 10명과 직원 11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손님행복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으로 KEB하나은행이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손님경험 혁신을 위해 은행장이 직접 나서서 과감히 고쳐 나가겠으며, 소비자 중심 우수 아이디어를 경영 전반에 즉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