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연구센터, 럭스나인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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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장 유성준 교수(왼쪽에서 3번째)와 김인호 럭스나인 대표(왼쪽에서 4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연구센터는 세종대 학술정보원 7층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에서 럭스나인과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대와 럭스나인은 △AI-빅데이터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 △빅데이터를 이용한 지역 특화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빅데이터 산학연구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활동 △빅데이터 관련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기타 빅데이터 정책과 기술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럭스나인은 라텍스 매트리스 기업이다. 럭스나인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통해 라돈, 토론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공장내 라돈·토론 테스트룸을 갖춰 업계 최초로 세스코와 제휴해 실시간으로 라돈, 토론, VOCs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한다.

김인호 럭스나인 대표는 “소비자의 수면환경과 매트리스 사용환경에 대해 정밀하게 파악하여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준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장은 “럭스나인과 MOU를 맺게 되어 기쁘고,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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