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 개최를 기념, 참가 창작자 캐릭터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다이아 티비는 29일까지 위메프를 통해 대도서관, 허팝, 슈기, 보겸, 박막례할머니 등 14개 팀이 참여한 창작자 캐릭터 상품 한정판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
상품은 △폰케이스 △티셔츠 △에코백 △파우치 △모자 △가방 등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축제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소프, 꿀키, 대도서관, 슈기, 나도 등 5개 창작자 팀은 팬과 소통이 가능한 푸드트럭을 축제 현장에서 운영한다.
다이아 티비는 자체 커머스 브랜드 '오늘은 너다(건강보조제품)', '바이뷰(뷰티)', '밀리언쿡(푸드)' 관련 부스를 준비했다. 축제 기간 30~7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삶(Life)'과 '구매(Buy)'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사는 게 꿀잼'이다. 구독자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17개 팀을 포함해 100여개 팀이 참여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