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행장 빈대인)이 개인 및 기업고객 주거래 전용 통장 '온리 원(Only One) 통장'과 'Only One 기업통장' 2종을 22일 출시했다.
'Only One 통장'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이다. 각종 생활자금, 급여 등 결제성 자금 이체 및 거래실적에 따라 자동입출금기(ATM) 출금수수료와 이체수수료 등을 월 10회부터 최대 무제한까지 면제한다. 잔여 수수료 면제 횟수는 이월도 가능하다
특히 매년 말 기준 연평균 통장 잔액 300만원 이상으로 수수료 면제 요건을 5개 이상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연평균 통장 잔액 1%를 돌려준다.
법인기업 전용 통장 'Only One 기업통장'도 카드대금, 급여 지급 등 이체실적과 거래실적에 따라 ATM 출금수수료와 이체수수료 등을 월 10회부터 최대 무제한까지 면제한다.
전월 평균 잔액 3000만원 이상으로, 수수료 면제 요건 3개 이상을 충족하는 기업에게는 기업자금관리 서비스 이용료를 30% 할인해준다. 또, 기업 대표자 명의 'Only One 통장' 수수료도 무제한 면제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