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에서 22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식음료 내 최고 실적"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10,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구현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수준까지 높아진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6.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 2Q19 연결 영업이익은 397억원(+69.3% YoY) 전망: 2Q19 주류의 수익성은 적어도 소폭 적자 또는 최대 손익분기점(BEP) 도달이 기대된다. 올해 초에 시장과 소통한 음료와 주류의 실적 쌍끌이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여름 실적은 확실하다: 낮은 강수량과 높은 기온도 여름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맥주에서의 우려도 과도하다. 아사히 관련 지분법 이익은 감소하지만 연결로 인식되는 해외(미주 등) 유통 맥주의 성장이 지속되겠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목표주가 210,000원을 유지한다. 2019년 BPS(주당순자산가치)에 1.45배의 배수를 적용했다. 1) 탄산, 생수, 커피를 앞세운 음료 부문의 호조, 2) 주류의 수익성 개선, 3) 지속되는 호실적과 성수기 진입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최근 주가 하락은 회사의 펀더멘탈과 무관한 외부 요인 영향이 크다. 하이트진로(000080)와 함께 식음료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 "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9년3월 2,10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7월 171,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210,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BUY(신규)
BUY(신규)
목표주가
219,250
249,000
19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1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2%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DB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249,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9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90722
BUY(유지)
210,000
20190708
BUY(유지)
171,000
20190607
BUY(유지)
210,000
20190517
BUY(유지)
210,000
20190516
BUY(유지)
21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90722
신한금융투자
BUY(유지)
210,000
20190711
하이투자증권
BUY(유지)
195,000
20190704
삼성증권
BUY
210,000
20190625
유진투자증권
BUY(유지)
23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