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가 '2019년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임시회원총회'를 열고 안전산업 진흥과 협회 회원사 지원 서비스 확충을 논의했다.
김용식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장(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은 “안전산업이 세계 정치·경제적 변화로 급변하고 있어 변화를 두려워 하기 보단, 또 다른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우리나라 안전산업이 세계화 될 수 있는 도약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시회원총회에서는 한영기 부회장(한일에스티엠 대표)을 비롯해 안영규 행정안전부 국장과 정병권 경찰청 총경 등 정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치안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외 하반기 '제5회 대한민국안전산업 박람회'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 개최를 위한 협회 회원사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