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월드산업 알집매트, 2019 친환경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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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매트 브랜드 알집매트가 ‘2019 조선일보 친환경경영대상’ 생활용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알집매트는 특허받은 알집 구조를 적용, 월등한 복원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매트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자체 부설 소재개발연구소와 디자인 색채연구소를 통해 만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환경부 친환경 환경 마크, 유럽 CE 인증, 한국 KC 인증, 미국 ASTM 인증을 받아 상품력과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2018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유아매트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부로부터 3년 연속 업계 최초로 친환경매트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2019 조선일보 친환경경영대상은 생산 및 서비스 활동을 함에 있어 환경문제를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친환경경영체제를 모범적으로 구축한 기업 및 기관을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브랜드경영협회 및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후원했다.

올해 시상식은 7월 11일 THE PLAZA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으며, △CEO부문 △기업부문 △제품 및 서비스부문 △지속가능부문에 걸쳐 총 23개 기업을 수상했다.

알집매트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매트 ‘ECO 칼라폴더’와 ‘ECO 실리온매트’ 제품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생활용품(유아용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환경경영 활동, 제품의 환경친화성, 환경경영 성과 등의 평가 지표에서 고루 많은 점수를 획득했다는 전언이다.

ECO 칼라폴더는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DMF, 톨루엔 등 유해물질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9중 알집 구조가 적용되어 층간소음과 충격을 줄여준다. 내장재는 재활용할 수 있다.

ECO 실리온매트는 특허 원단에 프리미엄 등급 소재의 실리콘 박막 코팅이 된 제품이다. 화학적으로 안전하며, 내열/내한성이 뛰어나다. 논슬립 기능이 추가되어 아이들이 미끄러워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

또 두 제품 모두 유해물질 감소, 생활환경 오염 감소, 소음 및 진동 감소 기능을 인정받아 환경부 환경마크 인증을 통과했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유아용품 중 가장 오랜시간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이 매트일 것이다. 알집매트는 그 기능성은 물론 아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아기매트, 놀이방매트”라면서 “앞으로도 여러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