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간편식' 선봬

11번가(대표 이상호)는 해산물 요리전문점 '연안식당'과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가정간편식(HMR)'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꼬막비빔밥'은 연안식당 간판 메뉴다. 전남 여수와 벌교에서 잡은 새꼬막을 엄선해 만든다.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HMR'은 11번가와 유통 전문 스타트업 '어니스트플래닛', 연안식당을 운영하는 디딤이 공동기획했다.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노하우를 담아 손질한 국내산 새꼬막(200g), 연안식당의 특제 숙성간장소스, 고소한 참기름, 채소(청양고추, 풋고추, 쪽파, 마늘슬라이스)로 구성된 간편 요리 키트(2인분)를 1만8000원에 판매한다. 꼬막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동봉, 아이스박스에 포장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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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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