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아이에스동서_주요 매물구간인 30,5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9일 오후 1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37% 하락하면서 36,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1개월간 5.5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이에스동서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이에스동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이에스동서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비금속광물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한일현대시멘트 3.5% -0.2% 0.1
포스코케미칼 2.3% -7.8% -3.3
한일시멘트 1.9% -7.2% -3.7
쌍용양회 1.6% -2.0% -1.2
아이에스동서 1.1% -5.5% -5.0
비금속광물 1.2% -5.2% -4.3
코스피 0.6% -2.0% -3.3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비금속광물업종 -1.71%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면서 비금속광물업종은 1.71% 하락하고 있다.
쌍용양회
5,950원
▼70(-1.16%)
한일시멘트
122,000원
▼2000(-1.61%)
포스코케미칼
51,100원
▼1700(-3.22%)
한일현대시멘트
33,300원
▼750(-2.20%)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아이에스동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9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7.29%, 외국인 24.5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7.7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7.2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4.5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0.1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6.2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3.2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주요 매물구간인 30,5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30,5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0,5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3.6%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33,8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33,8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33,8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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