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더 뉴 QM6'를 이달 구매하면 보증수리기간을 5년·10만㎞까지 연장해주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57만원 상당)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더 뉴 QM6는 QM6의 부분변경 모델로 구매고객은 보증연장 대신 6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를 선택할 수도 있다. 또 'QM6 2019년형'과 'SM6' 구매고객은 △7년·14만㎞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123만원 상당), △S-Link 패키지 무상 장착 △용품구입비(120만원 상당) △현금 80만원 지원 등 4가지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현금과 할부 구매 모두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QM6 디젤 2019년형'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QM3'를 현금 구매하면 200만원, 르노 '클리오'는 현금 구매 시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며, 'QM3'(60개월), '클리오'(36개월) 모두 할부 구매 시 무이자가 적용된다.
아울러 'QM3'와 '클리오' 모두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가 무상으로 제공되고, 'QM3 LE'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인조가죽 시트커버 혹은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을 선착순으로 해준다. 특히 'QM3'는 차량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스터 밴' 모델은 36개월 할부 구매 시 무이자 할부에 구매 가능하고, 개인사업자·소상공인에게는 5년·16만㎞ 보증서비스 무상 제공 또는 용품구입비 110만원을 지원한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