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오뚜기, "달라진 것 없는 투…" BUY(유지)-대신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대신증권에서 30일 오뚜기(007310)에 대해 "달라진 것 없는 투자포인트, 흘러내린 주가"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900,000원을 내놓았다.

대신증권 한유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대신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1.4%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대신증권에서 오뚜기(007310)에 대해 " 전 카테고리 안정적 성장 이어지며 경쟁 심화에 따른 시장 지배력 약화에 대한 시장 우 려 불식 예상.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추천 유지.2019년 2분기 연결 기준 오뚜기 매출액은 5,650억원(+8% yoy, -5% qoq), 영업이익은 485억원(+26% yoy, -8%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437억원 상회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이미 2018년 라면 시장점유율 최고치 갱신으로 향후 현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해가 며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아직까지 한자리 수 후반에 불과한 수출 성장세 역시 유의미. 2019년 1~5월 누적 미국 으로의 수출 금액은 +40% yoy(수출 국가 비중 19%), 중국은 +9% yoy(14%), 대만/홍콩 은 +13% yoy(13%), 필리핀/베트남은 +15% yoy(11%) 등 고르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 "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대신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9월 1,00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4월 90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90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인데, 이번 목표가의 하락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HOLD(유지)
목표주가889,167960,00076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대신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90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96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76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대신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630BUY(유지)900,000
20190603BUY(유지)900,000
20190516BUY(유지)900,000
20190402BUY(유지)90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630대신증권BUY(유지)900,000
20190628NH투자증권BUY(유지)860,000
20190530KB증권HOLD(유지)765,000
20190528흥국증권BUY(유지)95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