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평테크(대표 박민식)는 좁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글라스터 접이식 건조대'를 출시했다.
글라스터 접이식 건조대는 진공압축과 흡착을 부착이라는 신개념을 통해 충격이나 온도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못을 박은 것처럼 반영구적인 부착도 가능하며 떼어낸 자리에 자국이 남지 않는다.
또 접이식 건조대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녹이 슬지 않고 견고 하다. 접었다 펼쳤다 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 부착할 수 있다.
박민식 거평테크 대표는 “모든 벽면에 부착할 수 있도록 유리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보조패드도 동봉돼 어떤 곳이든 설치할 수 있다”면서 “특허 받은 부착패드를 이용해 접이식 건조대뿐 아니라 내비게이션 거치대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