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 위치한 에치케이씨를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치케이씨는 1991년에 설립된 밸브 제조업체로, 녹색기술 인증·신기술인증(NET)·성능인증을 취득한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이다.
박 사장은 에치케이씨 대표로부터 밸브산업 현 상황과 전망, 회사 현황을 듣고 중소기업 지원 사업 등을 논의했다. 또 제품 개발·생산 현장을 방문, 직원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