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이수페타시스_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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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대비수익률 5.7,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19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6.33% 오른 5,210원을 기록하고 있는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1개월간 17.34%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이수페타시스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이수페타시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높았으나 위험대비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그럼에도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9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이수페타시스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이수페타시스 3.0% 17.3% 5.7
한솔테크닉스 2.7% 18.4% 6.8
자화전자 2.6% 9.7% 3.7
신성이엔지 1.7% 12.1% 7.1
티웨이홀딩스 1.6% -4.3% -2.7
코스피 0.6% 3.3% 5.5
전기전자 1.2% 5.9% 4.9

관련종목들 혼조세, 전기전자업종 +2.39%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기전자업종은 2.39% 상승중이다.
자화전자
12,450원
▼50(-0.40%)
한솔테크닉스
7,240원
▲110(+1.54%)
신성이엔지
1,300원
0 (0.00%)
티웨이홀딩스
2,095원
▲5(+0.24%)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6월12일부터 전일까지 기관과 외국인 모두가 5거래일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115,41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705,408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436,227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이수페타시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6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5.8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7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82%를 보였으며 기관은 5.4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9.9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2.2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6.4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6,3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6,3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350원대는 전체 거래의 15.8%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6,8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35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35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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