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엠엔, 디지털 마케팅 '올해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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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업 선정 인증서.(사진=티피엠엔 제공)

티피엠엔(TPMN)이 해외 IT 전문 매거진 'CIO Advisor'가 선정하는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매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IT 기업 중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사업, 인공지능(AI) 분야 우수 기업을 뽑는다. 티피엠엔은 디지털 마케팅 분야 올해의 기업에 등극했다.

글로벌 표준인 프로그래매틱 광고 기술을 국내 매체 환경에 맞게 개발, 다양한 국내외 광고주와 매체 간 연결고리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티피엠엔은 프로그래매틱 광고 중개 플랫폼 수에즈엑스(SUEZ-X)를 운영하고 있다. 수에즈엑스는 미디어 광고 수익 최적화 및 실시간 광고 입찰(RTB) 기반으로 설계됐다. 자동화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광고 거래를 실시간 진행하는 방식을 프로그래매틱 광고라고 부른다.

박도현 티피엠엔 대표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 인프라 기반 머신러닝을 도입해 왔다”며 “프로그래매틱 애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피엠엔은 한국무역협회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지난해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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