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프렌, 무선 이어폰 '라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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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프렌 라이트

모비프렌(대표 허주원)이 무선 이어폰 라이트(Lite)를 출시했다.

라이트는 독자 튜닝 기술 MSTS를 적용했다. AAC(고급오디오부호화), apt-X 고음질 코덱과 최신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하이파이 사운드가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한 콤팩트 사이즈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IPX 5등급 방수 성능도 갖췄다.

라이트는 좌, 우 유닛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싱글모드 사용 시 각 유닛을 다른 제품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음악을 들을 때 다기능 버튼을 누르면 듀얼 모드로 바꿀 수 있다.

유명 작곡자이자 편곡가 돈스파이크가 튜닝 작업에 참여해 최상 음질을 구현 했다.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 멀티 포인트 기능, 음성 인식 서비스 호출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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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프렌 라이트

사후 관리 서비스도 체계화했다. 구매일부터 1년인 보증 기간 내 파손, 고장 발생 시 무상 수리와 교환이 가능하다.

허주원 모비프렌 대표는 “10년 이상 블루투스 기술만을 연구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완전 무선 이어폰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라이트를 출시했다”면서 “고품격 음질 뿐 아니라 다양한 편의 기능, 구매 후 안정적 AS가 가능한 완전무선 이어폰의 새로운 가치 기준을 세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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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프렌 라이트

모비프렌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1번가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라이트 25%, 기존 제품 10% 특가 판매전과 사은품 증정 행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연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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