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허브 코리아, 풋볼매니지먼트게임 ‘드림스쿼드 for PLAYCOI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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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 에이아이게임즈와 손잡고 세계최초 암호화폐 연동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게임허브 코리아(대표 김호광)는 에이아이게임즈(대표 김덕현)의 ‘드림스쿼드 for PLAYCOIN’을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쿼드 for PLAYCOIN’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인 플레이코인(PLY)을 연동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유저들이 육성한 선수들을 플레이월렛을 통해 플레이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림스쿼드 for PLAYCOIN’의 개발사인 에이아이게임즈는 지난 2015년부터 ‘드림스쿼드’, ‘드림스쿼드 for 카카오버전’, ‘드림스쿼드2’의 개발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해 온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전문 개발사이며, 금년부터 게임허브 코리아와 글로벌 서비스로 검증된 게임에 실질적인 블록체인 연동을 준비해왔다.

향후 게임허브 코리아는 대만 라메이트(대표 이호동) 및 중남미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원서버 게임을 서비스함으로써 전세계 유저들이 ‘드림스쿼드 for PLAYCOIN’을 통해 경쟁하고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 손쉽게 암호 화폐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호광 게임허브 코리아 대표는 “‘드림스쿼드 for PLAYCOIN’은 디앱을 넘어선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암호화폐를 연동한 대표적인 게임 및 플랫폼 서비스로 준비돼 기쁘다”면서 “향후 대만, 중남미, 중동 등 해외 파트너들과의 협조로 본격적인 암호화폐와 게임을 접목해 글로벌 게임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앞으로 암호화폐 지갑 및 암호화폐 페이먼트 시장을 개척, 플레이코인의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덕현 에이아이게임즈 대표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업체인 게임허브 코리아와 플레이코인이 연동된 게임으로 양사가 시너지를 창출하고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허브 코리아는 ‘드림스쿼드 for PLAYCOIN’ 런칭에 앞서 전용 암호화폐 지갑인 ‘플레이 월렛’을 글로벌 출시한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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