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두번째)은 13일 대전 판암동 자율주택정비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판암 자율주택정비사업은 집주인이 새롭게 정비된 주택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추가로 공급되는 주택(9가구)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김 장관은 “빈틈이 없도록 주거복지를 확충하는 것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첫 번째 정책목표”라며 “판암동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앞으로 저층 노후 주거지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