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경기도 양평군 별내체험마을에서 도시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도농공감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행사에는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4060 우수고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느타리버섯 수확과 전통 장 만들기 체험, 들기름 짜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는 “도농협동연수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도시인의 바쁜 일상 속에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