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씨코리아(대표 이미연)는 100% 대나무 섬유로 만든 프리미엄 타올 '로얄베르겐'을 출시했다.
로얄베르겐은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도시 베르겐(Bergen)을 모티브로 탄생한 브랜드다.
자연소재 대나무의 탁월한 부드러움과 냄새 걱정 없는 친자연적 항균력,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대나무는 갓 태어난 아기 속옷에 사용할 만큼 상당한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고급 소재다.
여러 번 세탁 후에도 부드러움이 유지되고 대나무 원사 자체 항균작용으로 냄새를 억제한다.
이미연 에스티씨코리아 대표는 “고급 상품을 구현하기 위해 원사 하나부터 시작해 컬러, 패턴디자인, 밑단, 라벨, 마감처리까지 모든 작업과정에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제품”이라면서 “올해 TV홈쇼핑 론칭을 기점으로 백화점 행사와 해외박람회 등에 참가해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