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오는 19일 신보 '클레 투 : 옐로 우드' 발표…3개월만의 컴백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흥 K팝대세 스트레이 키즈가 3개월만의 복귀로 국내외 대중을 향한 거침없는 음악행보를 펼친다.

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9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트레일러 영상 속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빌딩 숲을 내려다보는 모습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미지의 장소로 향하는 가운데, 로비 층에서 펼쳐지는 '미로' 뮤직비디오 배경을 넘어 옐로우드를 상징하는 'YW' 버튼을 누른 뒤 도착하는 의문의 장소에서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의미심장함과 긴장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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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키즈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줄곧 자작곡으로 활동을 펼치면서, 국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을 달성함은 물론 최근 미국 단독 쇼케이스 투어를 통해 빌보드·iHeartRadio(아이 하트 라디오)·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 등 숱한 현지 주요미디어들로부터 에서 집중조명되는 등 신흥 K팝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부각시킨 이들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9일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로 국내 가요계에 복귀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