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이 연말 무대 이후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의 호흡에 나선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티저를 공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더 리브 페스티벌)' DAY1이 오는 19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RBB' 이후 약 6개월만의 일로, 'The ReVe Festival'이라는 타이틀 아래서 다채로운 음악활동으로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레드메어)에서 선보인 로봇 캐릭터 이름이자 레드벨벳의 약자인 'ReVe'가 의미하는 '꿈'과 '환상'이라는 의미(프랑스어)처럼, ‘Bad Boy’(배드 보이), ‘Power Up’(파워 업), ‘RBB (Really Bad Boy)’ 트리플 히트와 일본·미국 등에서 펼쳐진 투어콘서트로 더욱 다져진 레드벨벳의 화려한 음악세계를 통해 환상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은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