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레오와 글로벌 뮤지션 막시밀리언 헤커(Maximilian Hecker)의 역대급 하모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4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빅스 레오와 막시밀리언 헤커가 함께한 신곡 ‘the flower (더 플라워)’ 스튜디오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6분 분량으로, 레오와 헤커 각자만의 단단한 보이스 컬러로 표현되는 풍부한 감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달콤한 음악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스튜디오 클립은 레오의 솔로앨범에 담길 'the flower'의 선공개 성격과 함께, 음원발매 전 곡의 감성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텐츠로서 의미를 띠고 있다.
한편 레오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막시밀리언 헤커와 함께하는 선공개곡 ‘the flower (더 플라워)’를 선보이며, 오는 14~16일에는 단독콘서트로 팬들과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