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인뉴욕(대표 김양희)은 남자 필수품을 소지하기 쉽고 수트나 재킷 등 비즈니스 웨어를 입을 때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기획 제품 '레더 셀폰 슬링백'을 출시했다.
레더 셀폰 슬링백은 숨은 자석처리로 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카드지갑, 휴대폰, 키홀더 등 필수품을 간단히 소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뒷면 지퍼포켓을 첨가해 자동차키, 지갑 등 중요 물품을 수납할 수 있고 위빙핸들로 길이 조절이 쉽다.
또 재킷이나, 포멀한 웨어에도 적합한 코디가 이뤄져 출장 등 비즈니스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김양희 지나인뉴욕 대표는 “비즈니스 웨어나 재킷 등에 너무 캐주얼 한 소재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소가죽 소재로 심플하게 제작해 포멀한 웨어에 적합한 코디가 이뤄지도록 만들었다”면서 “출퇴근시 바이크 등을 이용하는 직장인에게도 호응이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