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10월 에너지 우수사업장 인증… 인센티브 제공

Photo Image
2019년 우수사업장 인증제도 업무협력 협약식에서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왼쪽)과 강구인 청라에너지 대표이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챔피언(우수사업장)에 도전하는 31개 기업과 '우수사업장 인증제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증제도는 기업 에너지 절감노력을 평가해 우수사업장으로 인증, '에너지 챔피언' 타이틀을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미국 'Better plants', 독일 '산업부문 자발적 협약' 등 선진 지원제도를 벤치마킹, 도입했다.

에너지공단은 내달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도 등을 지원한 후 에너지절감 활동평가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10월에 최종 우수사업장을 인증할 예정이다. 또 우수사업장 인증제도 취지를 고려, 우수사업장에 에너지진단 면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협약에는 우수사업장 인증제도에 응모한 31개 기업이 참여했다. 공단과 참여기업은 산업체 에너지효율 향상 및 에너지원단위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국가 에너지 이용합리화,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협약에 참여한 모든 기업이 에너지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어 새로운 에너지·온실가스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