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가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와 함께한 '플라워볼'을 공개했다.
플라워볼은 스푼즈와 뉴이스트의 신규 콜라보레이션 굿즈다. 뉴이스트 멤버 JR, 아론, 백호, 민현, 렌 탄생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됐다. 탄생화를 플라워볼 속 글리터로 형상화하고 각 멤버 특징을 표현한 스토리를 피규어로 제작해 플라워볼에 담았다.
플라워볼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달 27일 정식 출시된다. 온라인 '스푼즈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해외 구매자는 미국 아마존, 중국 샤오홍슈에서 온라인 구매할 수 있다.
김정하 스푼즈실 실장은 “캐릭터 브랜드로서 스푼즈 콘텐츠 가치 성장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