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동대입구점, 오픈 갤러리로 변신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일부 매장을 '도심 카페속 작은 미술관' 콘셉트로 삼아 카페 겸 갤러리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산미술협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용산미술협회 소속 작가의 추천작을 달콤커피 동대입구점에 전시한다. 고객들이 도심 카페속 작은 미술관에서 작품과 함께 여유롭게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강영석 달콤커피 사업본부장은 “오픈갤러리는 물론 베란다라이브, 오픈마이크 등 기존 카페에서 보지 못한 신선한 문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매장을 활용한 예술작품 전시 및 문화강좌, 세미나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문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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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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