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딤365(장민호 대표)가 오는16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행사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클라우드 프론티어는 KT 주관의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 행사로 ‘The future of the business that starts with the Cloud’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혁신과 국내외 전문분야 솔루션 기업들의 협력 및 이용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디딤365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기업이 디딤클라우드비즈 및 디딤센터를 이용한다양한 비즈니스 성공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에 진행되는 컨퍼런스 세션에서 디딤365는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IT 거버넌스(ITG)’에 대해 이영화 전략기획사업부장이 발표한다.
장민호 디딤365 대표는 “지금까지 14년간 온프레미스-클라우드 비즈니스 성장을 도왔던 디딤365의 노하우와 IT거버넌스가 반영된 자체 개발 서비스인 디딤센터로 비용 절감과 최적의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며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수 년간 걸릴 수 있는 SaaS형 IT비즈니스 개발 투자를 최단 2개월로 줄일 수 있는 디딤클라우드비즈가 다양한 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딤365는 KT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대상으로 CSB(Cloud Service Brokerage) 플랫폼인 디딤클라우드비즈와 인프라 관리 서비스 디딤센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