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완성차공장 합작법인 명칭 공모 400여건 접수

광주시는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인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명칭 공모에 40여일만에 400여건이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적용한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통합형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 및 글로벌 기업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2개월간 합작법인 명칭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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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4월 29일 광주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기업들과 광주형 일자리 추진상황을 논의하고 있다.

명칭 공모가 시작된 이후 13일 현재 400여건이 접수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접수된 명칭에는 광주형 일자리, 상생 등의 의미를 담은 제안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합작법인 명칭 공모에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열망과 기대가 내포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성, 수익성, 확장성의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3대 비전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역량과 지지를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에 한국경제에 꿈과 희망을 주는 글로벌 기업에 걸맞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명칭 공모에 선정된 최종 수상작 22건을 대상으로 총 4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합작법인 설립 절차인 투자자 모집 및 법인설립을 올해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공장설립 및 착공을 진행해 오는 2021년 하반기에는 시험생산 및 제품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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