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일본 전 노선 항공운임 ‘영(0)원 특가’를 진행한다.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된다.
편도 총액이 3만 8200원, 왕복 총액이 5만 8500원부터다. 구매기간은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이며 탑승기간은 8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노선별 편도 총액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도야마, 히로시마 3만 8200원부터 ▲도쿄, 삿포로, 오키나와 3만 9400원부터다.
에어서울 측은 기존 영원특가는 일본 소도시 노선 한정이었지만 이번 영원특가는 처음으로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노선까지 모두 포함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홈페이지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