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은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와 영유아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스터디는 유아용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 개발사다.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상품·서비스 개발과 홍보에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양사는 영유아 저축권장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 제작과 각사 SNS 채널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